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코아 탄산단물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에서 생산되는 [[콜라]]를 흉내낸 [[탄산음료]]. 콜라를 흉내내었음에도 콜라맛이라기보다는 [[초콜릿]]이다. 중국과 소련에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인기를 끌고있다는것을 보고받은 김정일이 [[1980년대]] 후반에“자본주의 침투의 척후병인 [[코카콜라]]를 먹지 말고 평양 콜라나 신덕 샘물을 마셔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본격적인 청량 탄산음료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대체로 동독과 체코슬로바키아, 쿠바에서 자체 탄산음료를 생산하고있으니 이러한 사례들을 참고한것이다.[* 다른 공산권의 예시를 들자면 구 [[동독]]에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대용 콜라인 비타 콜라와 클럽 콜라가 있었는데 동독이 무너진 지 [age(1990-01-01)]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값싼 가격과 그런대로 맛나다는 점, 그리고 구 동독 시절에 대한 향수 덕택에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체코]]에서는 코폴라라는 콜라 변형판이 생산중이고, 쿠바에서도 [[네슬레]]와 합작해서 투콜라라는 콜라가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같은 공산권이라고 해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아니라서 [[루마니아]]나 [[소련]]의 경우에는 1970년대부터 펩시에게 라이센스를 얻어 콜라를 생산했으며, [[불가리아]]와 [[폴란드]]도 마찬가지로 1970년대부터 코카콜라가 진출해 있었다. [[중국]] 시장에도 1979년부터 진출했다. 오히려 공산권에 코카콜라가 인도보다 더 빨리 진출했다.] 정말 말 그대로 정권 차원에서 '자본주의 침투'를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초 탄생한 콜라가 바로 룡성콜라이다. 하지만 이는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65|중국,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코카콜라 원액을 수입해 북한식으로 가공한 것]]이어서, 탄산이 풍부한 원조 코카콜라의 톡 쏘는 맛은 없었다. 오로지 유리병 제품으로만 발매되었는데, 페트병 제조기술이 열악하여 개봉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탄산가스가 빠져나가서 그렇게 제조했다고 한다. 주로 대내외 행사용으로 쓰였고, 민간용으로 판매가 안된것은 아니지만 비싸서 특별한 날에나 마시는 음료수 취급이었다. 북한에서도 코카콜라 자체는 이미 1990년대 후반 이래로 중국을 통해서 알음알음 수입되어서 장마당에서 비싼값에 팔리기는 했다. 이후로는 자체적으로 코코아 탄산단물.[* [[카더라]]에 따르면, 200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야심차게 룡성콜라를 음료로 제공했는데 평가가 별로라서 까이고, 대신 코코아 탄산단물을 밀어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 코코아 탄산단물은 '모란봉'에서 제조하는 것과 '룡진'에서 제조하는 것,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